맛있는 식재료를 찾는 사람들

맛있는 요리에는 몇가지 기준이 있습니다. 훌륭한 손맛을 가진 요리사, 꼼꼼하게 요리과정을 적은 레시피, 그리고 믿을 수 있는 식재료. 이 3가지가 조화를 이루면 맛있는 요리가 완성됩니다. 요리는 할 수록 실력이 늘고, 맛있는 레시피는 바뀔 필요가 없죠. 핵심은 언제나 상황이 바뀔 수 있는 식재료를 올바르게 선택하는 일입니다. YK-PLUS는 바로 이 [식재료]에 집중합니다.

좋은 식재료는 단순히 가격으로 결정되지는 않습니다. 원산지에서 시작되는 가격은 동일한 식재료를 생산하는 생산자 중 한곳을 판매자가 선정하여 최초 가격을 설정하고 여러 유통구조를 거쳐 소비자에게 보여지기 때문에 막연하게 합리적이라고 볼 수는 없습니다. 생산자나 유통과정, 판매자에 따라 저퀄리티의 상품이 고가로 설정될수도 있
고 좋은 생산자가 판매자를 만나지 못해 소비자를 만나지 못하는 안타까운 상황이 발생할 수 있습니다.

YK-PLUS는 가격으로 식재료를 찾는것이 아닌 맛있는 식재료 자체를 찾는 일을 목표로 하며 이는 좋은 생산자를 찾는다는 말로 이어질 수 있습니다. 상품 하나를 입점시킬 때 마다 숙고하여 가치가 있는 상품인지를 우선적으로 확인합니다. 가격적인 부분에서 경쟁하기 보다는 좋은 상품으로 소비자와 만나 그 가치를 인정받을 수 있도록 노력하고 있습니다. YK-PLUS는 지금처럼 앞으로도 소비자의 입장에서 직접 발로 뛰며 맛있는 식재료를 선보일 수 있도록 노력하겠습니다.

YK-PLUS가 지켜나가는 원칙

단순함이 가장 어려울때가 있습니다. 우리가 판매하는 상품을 스스로가 안심하고 먹을 수 있는가. 상품을 자신있게 가족이나 지인에게 추천할 수 있는가. 어찌보면 당연한 말이지만 이를 위해선 보다 더 꼼꼼히 살피고 좀 더 부지런히, 요령을 피우지 않고 나아가야 하는 뚝심이 있어야 합니다. 또한 조금만 욕심을 부리면 더 큰 이익을 볼 수 있는 상황에 직면해도 정직한 가격으로 소비자 분들과 대면할 수 있는 마음가짐이 있어야 합니다.

YK-PLUS는 상품 입점부터 판매까지 매순간 고민을 멈추지 않겠습니다. 이러한 고민을 통해 만들어진 원칙들은 우리가 고객과 자신있게 대면할 수 있는 힘이 될 것이며 스스로에게 자부심을 줄 수 있는 원동력이 될 것입니다. 또한 이러한 원칙은 YK-PLUS가 고객분들에게 드리는 약속입니다.